이름 혹은 닉네임님, 아직도 챗GPT를 활발하게 사용하시나요?

한동안 여러가지를 사용해보면서 챗GPT한테 소홀해졌다가 다시 돌아온 계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플러그인입니다! 플러그인이란, 어떤 프로그램에 제 3자가 만든 응용 프로그램을 더해서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개발하려고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챗GPT로 디벨롭하는데 썼던 플러그인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주의점 : 하지만 3개까지만 설치가 가능해요.
• 여러개 시도해보고 영 아니면(?) 기존의 것들도 지우고 다른것도 해보면 됩니다.
• 플러그인 스토어를 들어가면 가장 먼저 나오는 페이지가 [Popular]이고, 가장 인기있는 것들부터 나와요. 저는 이 페이지에서 Wolfram, Zapier, Webpilot 3개를 골랐어요.

자피어라는 툴은 자동화를 하는데 유용한 툴이에요. API라고 하는 웹만의 고유한 값을 여기에 연동하거나 입력만 해주면, 이 툴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연동이 가능해요.(자피어에서 지원하지 않는 것들도 물론 있어요.)

그래서 자동화를 위한 어떤 것을

자피어 플러그인을 깔고 물어보면?

아래처럼 모든 단계를 다 보여줍니다.

이것도 띠용😘

어떤 것들을 더 자동화할 수 있을지 찾아보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실제로 저는 자피어같은 툴은 어려워서 잘 사용을 못하는데, 이러한 플러그인이 그 높은 접근성을 모두 상쇄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자피어 잘했다. 똑똑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