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은 나라는 사람과 일의 성과를 분리할 때 덜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새로운 배움을 많이 할 때 내가 더 채워지는 느낌으로,

새로운 콘텐츠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저는 강의+코칭에 못해도 월 200만원은 투자한답니다.

내가 투자라고 생각하는 활동에 과감히 투자해보며

나라는 사람을 더 성장시킬때의 만족감과,

일의 성과와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분리 두가지면 충분히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내가 되는 여정 자체는 정말 다양한 물음을 거쳐서 나오는거라,

miro에 나온 질문 몇가지를 (그대로 번역하여) 소개해드릴게요🫶

<열망하는 outcome>

우리가 목표로 하는 고객 부문은 무엇입니까? 

과제를 완료할 때 필요한 학습/위험 제거는 무엇입니까?

성공은 어떻게 보입니까? 우리는 무엇을 볼 것인가?

이 방법이 성공할 경우 어떤 고객의 행동이 변화/진화됩니까?

실패는 어떻게 보일까요? 우리는 무엇을 피해야 할까요?

<메트릭스>

성공(결과) 및 진전을 어떻게 측정합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KPI/메트릭을 이동해야 합니까?

만약 당신이 어떤 행동을 측정할 수 있다면, 당신의 도전에 가장 유용한 척도는 무엇입니까?

구체적인 목표가 있나요, 아니면 더 모호한가요?

이 고민을 주신 디노님의 진짜 목적은,

더 좋은 업을 찾고 그럼으로써 나를 더 발전시켜

궁극적인 나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전문직이냐 아니냐의 문제보다

궁극적인 내 행복이 무엇인지 셋업하고,

그 과정을 즐기며 테스트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갈 10년 정도 하면 어떤 분야든 전문가는 되어 있을 거에요.

그렇게 멀리보고 내가 행복한 것을 오래토록 하는게

가장 성공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송길영 부사장님의

<자기 적성을 몰라 헤매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영상도 더불어 보여 드리고 싶어요🫶

"10년간 고양이를 연구해보세요,

10년 후 당신은 그 분야의 수장이 되어있을 거에요.

그 때 만약 사람들이 고양이를 안좋아하면 어때요?

...그동안 즐거웠잖아요."

P.S. 저는 다양성을 추구하는데요, 하나만 팠다가 위와 같은 결과가 있을까봐😂

최근 AI가 인간을 대체하기 시작했지요. 완벽하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급변하는 시대의 물살을 잘 올라타려면, 다양한걸 시도하고, 적용하고,

체험하고, 깊게 경험하고, 지혜롭게 나만의 things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도 생각한답니다.

즉, 수익이 될지 안될지는 뒷전이고 먼저 이것 저것 경험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