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혹은 닉네임님, 언젠가 어디서 어떤 메세지/구절을 듣고 봤는데 계속 기억에 남았던 경험이 있나요? 오늘은 그렇게 뇌리에 착! 달라 붙는 메세지를 만드는 법에 대한 책에서 나온 비법 2가지를 공유하려고 해요. 뜬금없이 왜 메세지에 대한 이야기냐고요?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 눈에 각인될 수 있도록 만드는 '한 줄'이 필요하잖아요. 우버가 지금의 우버가 되기 전엔 우버의 개념을 알리기 위해서 굉장히 명확한 목적을 나타내는 메세지만을 웹페이지에 사용했던 것 처럼요!

이 책은 많은 분들께 추천을 받았던 책이에요. 이 책을 읽다보니 처음 부분엔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지루했는데, 읽다보니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메세지를 뇌에 착! 달라붙게 하는 것의 요소는 총 6가지가 있다고 해요. 이 여섯 가지 특성은 단순성(Simplicity), 의외성(Unexpectedness), 구체성(Concreteness), 신뢰성(Credibility), 감성(Emotion), 스토리(Story)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여섯 가지 특성 중 2가지를 골라 깊게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유튜브를 보면 감성/감정에 호소하는 영상이 많은게 유독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광고하면 다 고소해버릴거야!' '아이 장난감을 하나 사줬대요. 장난감 하나 살 돈도 없었는데, 블로그로 가능해진거죠.' (작년과 하나 달라진 건, 개인적인 슬픈 사연 말고! 고객의 입장에서의 스토리를 푼다는 것) 등등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