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장 부담없이 할 수 있는건 제 채널에 광고를 업로드하는건데요. 얼마 전엔 사주 궁합도 보고, 제 블로그에 이와 관련된 글을 신나게 썼어요. 포스팅 알바 아닙니다! 제가 직접 체험하고 글쓰고 사진찍고, 어뷰징이 일어날 수 없는 구조로 일을 하고 있어요.
광고 1건당 블로그는 8~17만원, 틱톡은 30만원, 유튜브는 PPL 30만원/브랜디드 콘텐츠 40~100만원을 받고 있어요. 확실히 영상 단가가 더 높긴 하지만 저는 글쓰는게 편하기 때문에 블로그 광고를 선호합니다...😂 영상은 VITA, Vrew를 통해 제작하고 있어요. 가끔 시간 많으면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하기도 합니다. 참, 제 채널이 어떤 규모인지, 어떤 쓸모가 있을지 광고주에게 어필이 되는 포트폴리오는 필수에요! 저는 블로그에 대놓고 포트폴리오를 전시하고, 노션에도 만들어뒀어요. 제 모든 SNS에는 비즈니스 메일을 눈에 띄게 써둡니다.
이외 프로젝트에 관련한 콘텐츠를 제작 후, SNS와 뉴스레터를 통해 알립니다. '이번엔 이런걸 모집해요!'라기보단, 도움되는 콘텐츠들로 제작을 하지요. 제가 무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사람들이 알게 뭐에요(솔직히 알 바도 아님). 그보단 나한테 도움되는 콘텐츠를 하나라도 더 보는게 좋잖아요. 그렇게 꿀팁 콘텐츠를 제작 하고 그와 관련된 제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가장 좋은 홍보/마케팅은 사람들을 돕는것이라 생각한답니다.
참, 저번 뉴스레터는 잘 받아보셨나요? 저번 뉴스레터에는 제휴 마케팅 링크가 있어요. 저한테만 발행되는 링크를 통해 가입한 사람들이 있으면, 일정 수수료를 받는걸 제휴 마케팅이라고 해요. 저는 쿠팡 파트너스처럼 적은 수수료를 받는 제휴 마케팅보다, 틱톡 초대/스픽 초대를 통한 제휴 마케팅을 좋아해요. 틱톡은 글 하나 쓸때마다 100만원정도, 스픽은 40만원 정도 벌었어요. 마켓컬리나 쿠팡에 친구 초대를 해서 5,000원씩 적립금을 받는거 아시죠? 적립금이 몇백만원인 분들도 되게 많잖아요. 제휴 마케팅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