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게 더 나을까?

올바른 방식 (O):
"정말 힘들겠어요. 저도 전에 똑같은 상황이어서 잘 알아요. 매일같이 헐레벌떡 뛰어가서 막차를 잡아타고 귀가했거든요. 속으로는 핑계를 대서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못 그러는 게 월급쟁이의 비애 아니겠어요? 제가 도울 일 있으면 부담없이 메일 주세요."

첫 번째 방식에서는 상대방은 겉으로는 '신경 써줘서 고맙다'고 말하겠지만, 속으로는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뭐하러 이런 말을 해'라고 생각하겠지요(저자가 언급했지만 극공감해서 넣었어요!🤓ㅎㅎ).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명분과 속내' 필살기의 핵심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명분과 '사실은 이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속내의 격차를 아는 것에 있습니다.

이 격차에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에너지가 잠들어 있으므로, 거기에 딱 들어맞는 내용을 글로 표현하기만 하면 원하는 행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글쓰기로 '한 끝 다른 사람'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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