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 대학생일 때 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왔던

회사의 사원이 막 되었을 때였어요. 

그 때 부모님께서 동시에 파산하시면서, 혼자 살던 저도 월세방 계약이 끝났던 찰나.

당장 모텔과 게하 둘 중 어디서 잘까를 고민하던 차에 팀장님께서 그 사실을 알고

사장님께 말씀드렸고요-싱글 여성이셨어요-.

그 때 사장님께서 제안하셨죠. 방이 하나 빈다고, 들어오라고.

사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기억나요!

'채연아, 너가 잘 할 수 있는걸 찾아서, 열심히 하면

너라고 이런거 못누리겠니?'

어쩌면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군들이에요.

그런 군들이기에 여러 디노님들께서 이렇게 함께 말씀 해주시는걸거고요!

저를 포함하여 여기서 언급된 분들이 모두 각자의 색이 있잖아요.

같은 분야의 사람들과 다른 사람으로 보이고 싶을 때

나의 스토리를 어떻게 확대하고, 어떻게 보여줄지 골라보세요.

그게 곧 나고 그게 곧 컨셉이나 차별성이 될거에요.

이걸 어떻게 적용해나갈까 막막하시다면 이 1시간짜리 영상이 도움이 되실거고요 :)

그리고 이러한 연습을 함께 해나가실 분들을 모십니다.

그룹 글쓰기 컨설팅이 될거에요.

소수정예고, 3자리 남았어요 :) 오늘 마감합니다!

비슷한 외모와 체격과 옷을 입은 사람들이

어떤 구도로, 어떤 빛으로, 어떤 색감으로, 어떤 소품으로 연출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걸 사진으로도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사실 저의 모든 뉴스레터는 사진들과 (브랜드) 어조까지 치밀하게 계산된 것이란 것...

이미 알고 계셨던 디노님이시라면, 당신도 한 변태 하시는군요...??(좋은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