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혹은 닉네임님도 SNS를 운영하고 계신가요? 디노님들의 대부분은 SNS를 운영하고 있고, 이렇게 키운 채널들로 본인의 사업을 시작하거나 홍보하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이 분들은 각자의 길에서 각자 성공한 모습들이 다른데 어떻게 하나로 모아서 볼 수 있을까란 생각을 꽤 오랜 시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럴 때 만났던 책을 오늘 소개해요.

책에서 소개하는 이 8가지 키워드만 잘 들여다보아도 새로운 지평선이 보일거에요!

📖 오늘 토계팅 할 책은 : 게리 바이너척 저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저자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의 의도는 진정성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혹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인사가 되겠다는 얄팍한 계산으로 활동했다면 이제는 세상에 즐거움을 더한다는 믿음으로 임해보자. 그러면 1천 배는 더 성공할 것이다."

광고에 팔려 넘어가고, 대상화되고, 소모품 취급을 받고 있는 개인들에게 중요한 키워드가 그래서 진정성Authenticity이라고요. 자신의 강점을 통한 신선한 아이디어로 솔직하게 다가가야 한다고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대가 없이 오픈하고 공유하는 것이라고요.

이름 혹은 닉네임님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

진정성의 예시에 나온 로린(위 사진의 더 스키니 컨피덴셜 운영 중)의 이야기도 공유합니다.

그녀는 천천히 체계적으로 SNS를 통해 니치 분야를 시작한 다음, 자신의 브랜드 범위를 웰빙, 뷰티, 홈데코, 그리고 패션과 같은 카테고리로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야기합니다.

"제 생각에 인플루언서들의 가장 큰 실수는 마치 지구상의 모든 브랜드와 일하려는 듯 혈안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들의 관심은 얼마나 많은 브랜드와 일할 수 있느냐죠. 진짜로 중요한 고객이나 독자에게는 관심이 없어요. 이런 분위기에선 장수 브랜드를 찾기 어렵죠. 그래서 저는 다른 이들의 브랜드보다 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오랫동안 이 일을 한 분들은 한 번쯤은 열정 정체기에 들어서더라고요. 그런 때에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 새로운 열정이 좀 더 솟아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6년간 매일 이 일을 해왔다는 로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반성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주말 내내 가볍게 읽어보실 수 있으니 추천드리고요, Yes24에서 제공하는 <크레마 클럽> E북 구독에서도 이 책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월 5,500원이니 한 권만 읽어도 뽕은 뽑는거죠! 한 번 시작하면 몇 년간 끊을 수 없게 되실거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