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훌륭한 프로그램을 고가로 론칭한다고 해도,

안정적 선택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이 있다면 리뷰부터 살펴볼거에요.

그리고 그 리뷰가 본인의 안정적인 틀에 맞지 않다면

내 고객들의 대부분이 안정적 지향의 고객이라면 구매가 많이 일어나기 힘들겠죠?

(이 때 얼리어답터의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몰려드는게 아니라면요.)

이건 아주 간단한 예시고요, 제 블로그 글에서 8가지로 이것들을 분류하고 있어요.

저는 이 분류를 통해 강의 방식도, 뉴스레터를 전하는 방식도, 브랜딩도

세부적으로 모두 조정했습니다. 

예를 들면,

1) 그냥 인터넷 강의라도

질문과 답변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었어요.

조화론자의 ‘이거 내가 들어도 모르면 어떻게 하지?

만약 적용을 못하면 또 어떡한담?’이란

생각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서요.

2) 뉴스레터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죠.

1:1로 편지를 주고받는 느낌으로요.

3) 대부분 돌봄 모드를 발동하여

온라인 모임이더라도 부드럽게 주도해가고,

한 분 한 분 들여다보는 편으로 리드했어요.

4) 가격도 퀄리티에 비해 항상 낮게 잡아서

처음이더라도 ‘이 정도 금액 투자는 괜찮겠다'싶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잡았죠.

(곧 가격은 전반적으로 더 상향 조정할 예정이지만요😉)

이 칼럼을 통해 이름 혹은 닉네임님의 고객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고

새로운 전략과 아이디어들이 마구마구 떠오르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