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경험이나 지식, 관점, 지혜 등이 모두 돈으로 될 수 있는 시대라는걸 아직도 믿지 않는 분들이 많잖아요. 이 사실을 알고 있고 동의 하는 분들께서 제 뉴스레터를 구독하실거라 믿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소중한 저의 짱친😎이 가진 무기를 세미나, 그리고 1:1 컨설팅 상품으로 '이렇게 만들어보면 어떨까' 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친구는 이 기술이 '남들 알려주기 정말 싫어서' 상품화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이 친구 상품의 가능성만 본게 아니라, 시장의 니즈가 참 명백한 곳이어서 감탄을 했었거든요. 연애 시장인데요. 저는 '사랑, 돈, 자유, 자기 실현, 인정 받는 것'을 충족시켜주는 시장이라면 무한대의 돈이 되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물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걸 매우 충족시켜주고, 해결해준다는 전제 하에!)

이름 혹은 닉네임님께서 아직도 '나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오늘은 '이런 개인의 경험도 진짜 돈이 된다니'를 더 여실히 깨달으실거에요. 이름 혹은 닉네임님께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더 용기가 되는 이야기면 좋겠습니다.😉

건너서 들은 분의 이야기도 해드릴까 해요. 이 분은 대학교를 갓 졸업한 분이고요, 문구류를 만들어서 펀딩을 해보셨다고 해요. 펀딩 금액도 60만원대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저도 문구 브랜드를 창업해보려고 했다가 매출이 0원이 나와서 그냥 접었었는데, 투자금이 10만원도 안되긴 했어요. 투자금이 적어도 되는 곳이어서 매출 60만원이면 제 생각이지만 30만원은 가져가셨을겁니다.)

펀딩 금액이 100만원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 분은 똑똑하게도 이것을 '돈이 되는 경험'으로 삼아 '펀딩하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더 훌륭한 것은, 강의를 하고 싶은데 들어줄 사람이 아직은 없는 상태였다고 해요. 그래서 동네 시청에 직접 이력서를 넣어서 강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도서관, 시청 같은 곳은 열려있잖아요. 이것을 시작으로 지금도 해당 강의를 업그레이드 하여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누군가는 매출이 60만원인데 무슨 강의냐 하실 수 있지만, 펀딩이라는 경험을 겪어보기 전에 충분히 초보자 입장에서는 '펀딩 초보자는 어떤 것을 알야아 하는지' 알고 싶은 분들이 있어요. 그 니즈가 또 이러한 강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보고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이 된 경우지요.)

컴맹인 저는 노트북을 사놓고 2주간 켜지도 못했는데요. 이런 컴맹도 지금 온라인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요. (믿기지 않는다는 분들 정말 많이 계신데, 저희 가족들도 지금 제가 이 일 하는거 놀랍니다. 저도 가끔 웃겨요. 그래서 컴맹이라고 한숨 쉬는 분들의 마음, 제가 누구보다 잘 알죠.)

저는 이제 이 일이 비즈니스가 아니라, '모든 경험을 자기 실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신비로운 세상'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처럼 느끼고 있는데, 나에게 충분한 돈도 벌어다주는 하나의 삶인거죠.

또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스스로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일이다보니 배움에 대해 즐거움과 성취를 더 느끼게 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든 이 일을 '비즈니스'처럼 생각하고 복잡하게 올인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을 하려면 다양한 것을 배워야 하거든요.

마케팅, 브랜딩, 카피라이팅, 기획, 세일즈, 디자인, PM, 더 나아가 리더 등등등.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것들 다 어차피 내 이름 걸고 뭔가를 하려면 익혀야 하는 것들이고, 어디에 가서든 써먹을 수 있는 기술들이죠. 즉 '내가 원하는 만큼 안된다 할지라도' 분명히 내 자산으로 쌓이는 것들이 이 곳에서 배우는 모든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투자를 하세요. 저는 그게 앞으로도 맞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매일 무료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배우고, 유료 강의나 세미나, 네트워킹, 관련된 정보들을 구독 및 결제합니다. 그게 모두, 정말 다 나에게 남더라고요. 리스크 없이 오로지 성장만 있는 곳이 이 세계니까 매력적일 수 밖에 없죠? 

자, 이름 혹은 닉네임님. 이제 진짜 시도해보세요. 아직 시작 못하고 계시다면요. 혹은 잘 나아가다가 멈칫 하게 되었다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