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을 찾아 발전 시키는 것 vs 약점을 보완하는 것

•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은 진리와 교훈으로 구성
• 기술은 활동의 단계
• 강점 = 재능 + 지식 + 기술이다.
• 오늘 책에서는 타고난 재능을 이야기해주고, 지식과 기술은 이 재능에 맞게 더해주면 됩니다!

💕 내 재능을 어떻게 강점으로 만들까?

40년간 클리프턴 박사는 1,000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했고, 인간의 재능을 3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냈어요. 이 34가지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재능으로, ‘테마’라고 부릅니다. 조사 결과, 이 테마들은 다양한 조합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재능들을 거의 대부분 설명할 수 있음이 드러났어요. 

이 책을 구매하면 책 첫 부분에 34가지 재능 중 자신의 가장 뛰어난 다섯 가지 재능을 알아낼 수 있는 ID코드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해당 코드로는 아래 검사 결과의 1~5번까지 나와요! :)

📔 나를 이해할 수 있었던 전환점

저는 5개 회사를 지원할 때 항상 작은 회사에, 일당 백을 해야하는 포지션만 잡았거든요. 대학 동기들은 거의 다 대기업을 다니는데, 나는 왠지 저기 들어가면 한 달만에 때려치고 나올 것 같단 생각을 했지요. 그냥 내 그릇이 친구들보다 되게 작고 귀여운가보다 하며 넘어가기 일쑤였고요.

그런데 강점 검사를 하니, 제 재능의 1위가 적응이더라고요! 그 때 해석을 보고 "아~" 했습니다. 다양한 업무에 적응하는 것 그 자체가 저에겐 재능이자, 의미가 있었던거죠. 참, 같은 테마가 나와도 해석 부분이 사람마다 달라요. 혹시 저와 같은 테마가 나온 분들이어도 해석을 꼼꼼하게 보셔야 합니다. 가령 제 강점인 적응의 해석은 '그날의 난관을 그때 그때 해결할 수 있을 때 최상의 성과를 낸다.'였지만, 다른 디노님은 적응이 1위라도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어요. 

👨‍🔬 나를 더 깊이 이해하는 틀

이렇게 나의 타고난 재능을 보면서 나라는 인간을 객관적으로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사람마다 그 재능과 해석이 달라서 이걸 어떻게 적용할지, 방향을 설정하는데 활용하면 되고요.

어떤 것에든 좋은게 있으면 좋지 않은게 있기 마련이죠? 장점 뿐만 아니라 주의해야 할 점도 알려줍니다 :) 어떻게 하면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맹점(약점)에 주의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예를들어 절친 테마는 1:1의 관계를 선호하고 깊이 가질 수 있겠지만, 맹점은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신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사람들은 나를 '알기 힘든 사람'이라고 알 수 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맥락으로 사람들은 나를 배타적인 사람or 불친절한 사람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죠?

이러한 모든 것들이 다 콘텐츠로 풀었을 때, 나만의 온라인 땅을 만들 때에도 필요할거에요. 나를 잘 이해해야만 나다운 콘텐츠가 나온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하는 바라서, 재미삼아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거에요 :)

이름 혹은 닉네임님, 추석에 어디 가세요? 저는 혼자 좀 놀다가 추석이 끝날 때 쯤 집에 내려가보려고 해요. 혼자 놀때는 추석에 뭘 하면 좋을까 고민 하다가, 미리 결제해둔 강의랑 넷플릭스를 몰아보려고요!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추석맞이 쿠폰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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