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게 더 나을까?

올바른 방식 (O):
"정말 힘들겠어요. 저도 전에 똑같은 상황이어서 잘 알아요. 매일같이 헐레벌떡 뛰어가서 막차를 잡아타고 귀가했거든요. 속으로는 핑계를 대서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못 그러는 게 월급쟁이의 비애 아니겠어요? 제가 도울 일 있으면 부담없이 메일 주세요."

첫 번째 방식에서는 상대방은 겉으로는 '신경 써줘서 고맙다'고 말하겠지만, 속으로는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뭐하러 이런 말을 해'라고 생각하겠지요(저자가 언급했지만 극공감해서 넣었어요!🤓ㅎㅎ).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명분과 속내' 필살기의 핵심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명분과 '사실은 이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속내의 격차를 아는 것에 있습니다.

이 격차에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에너지가 잠들어 있으므로, 거기에 딱 들어맞는 내용을 글로 표현하기만 하면 원하는 행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영상 번역본 바로 읽으러 가기

영상 번역 및 요약본은 언제든지 없어질 수 있어요. 제 노션 스페이스에 자리가 있는 한 남겨두겠지만, 실수로... 무료 자료들은 지우는 경우들도 있어서 장담을 못해요...😂 요번주에 다 읽어보시면 좋겠죠!! 오늘 날씨도 엄청 좋은 토요일이니까!!ㅎㅎ

📌 새로운 영상 시리즈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최근 저의 채널들이 월 노출 100만 이상을 훌쩍 뛰어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있답니다. 내가 재밌는 거 하면, 그 에너지가 사람들에게도 전달이 되나봐! 라는 아주 단순한 것을요.

영상 콘텐츠를 띄우는 게 저한테는 정말 큰 도전이자 좌절이었거든요. 이제 보니 그 시간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뭘까?'라는 고민을 오랫동안 할 수 있게 만들어줬더라고요. 이번엔 디노님들도 좋아할 접점과 제가 재밌게 생각할 지점 중간에 있는 걸 콘텐츠 시리즈로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더 팔리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보는 콘텐츠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름 혹은 닉네임님이 보셨을 때 그간 '이거 좀 아쉽다!'했던 문구, 디자인들이 눈에 띄는 것들은 언제든지 공유해주세요. 이름 혹은 닉네임님 생각에 '이거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하는 것들도 있다면 너무너무X1000 궁금하고요, 그것도 편하게 공유해주세요! 마케팅에 정답은 없으니 편하게 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