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혹은 닉네임님, 저번 뉴스레터에서 말씀 드렸던 잘 파는 법! 가지고 왔어요😉

장사든 사업이든 혼자 프리로 뛰든 무엇이든 팔아야만 하는 일에 봉착해요. 저는 심지어 회사 면접도 회사에 나를 파는거라고 주장합니다. 파는 것은 어찌 되었든 내 생계를 내가 책임진다면 죽을때까지 한 번은 해야하는 행위인거죠. 그래서 세일즈가 진짜 중요한 이슈라는 생각을 해요.

잘 파는 법은 정말... 팔려고~팔려고 하면 어려워지고, 머리를 식혀서 보면 그게 조금 더 간단해지는 것 같아요. 요즘 저는 제가 쓴 책을 파는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지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효과 있었던 것을 다시 정리하고, 새롭게 얻은 정보도 공유하고 싶어요.

이름 혹은 닉네임님이 만약 팔 수 있는것이 없다면, 아래의 것들을 고려해보세요. 전부 재고 없이 누구나 판매할 수 있는 것들만 골라봤어요!

1. SNS 조회수에 따른 조회수 당 수익 & 광고 수익

2. 제휴 마케팅(쿠팡 파트너스 등)

3. 직접 의뢰 받아서 돈 벌기(크몽 등에서 의뢰 받은 후 의뢰를 한 사람에게 판매)

4. 뾰족한 무기가 있다면 강의, 코칭, 컨설팅(어떤 플랫폼에서건 오프라인이건 가능, 시장 조사 후 다수에게 판매)

저는 위 4가지를 해왔고, 주변에서도 하는 걸 보고, 수강생 분들도 봤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가장 시작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이걸 하면서 파는 법만 잘 익힌다면 내가 어떤걸 배우거나, 체험하거나, 무기가 있는 누군가를 사귀었을 때(이 사람이 가진 것을 판매할 것으로 보고 판매는 내가 하는거죠)- 바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일단 해보면 절대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고 믿어요.

지금부터 우리가 식빵 사장님에 빙의해 보자고요! 식빵을 팔려고 이런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저희 식빵 가게의 식빵은 효모를 사용하고,

어떤 인증을 받았습니다. 저희 빵집으로 놀러 오세요!"...로 시작하는 콘텐츠

사람들이 사고 싶을까요? -물론 식빵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빵 굽는 냄새가 솔솔 나면 그냥 들어가기야 할 수 있지만, 그런 변수들 모두 제외하고 콘텐츠만 생각해봅시다.-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요?

“집에서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제가 사용하는 식빵 레시피와 토핑 조합을 참고해 보세요!”...로 자연스럽게 오픈 하는 콘텐츠

제품의 특징을 나열하는 대신, ‘왜 좋은지’, ‘누구에게 필요한지’, 그리고 ‘특별한 장점’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해 보세요.  설명 말고 생각만 해봐도 콘텐츠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게 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주는 동시에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글이 될 '확률'을 높인다고 봅니다.

이 부분을 생각하며 글 하나로 1300만원 매출을 냈던 사례는 여기서 더 읽어주세요!>>

그리고 주변에서 변화의 신호를 포착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주 좋은 시장에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면 판매 버프는 너무나 당연하거든요. 이 부분을 잘 짚어준 마케팅의 거장, 세스고딘 할아버지의 인터뷰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아나 관점에서 좋았던 부분들 요약🖋️

• 마케팅은 단순한 판매 활동이 아니라, 고객의 필요를 이해하고 제공하는 관대함과 서비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 관대함은 실질적인 공감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하게 비용을 지불하도록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 마케팅에서 허위나 단기적 전략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언정, 결국에는 성공을 지속하기 어렵다.

• 성공적인 전략은 타인의 계획과 동력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그가 제안하는 질문들로 자신의 방향성을 설정해야 한다.

• 소셜 미디어에서는 진정성의 착각이 퍼지고 있으며, 유명인이 되는 것이 마치 복권에 당첨되는 것과 같다고 설명된다.

•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과 최고가 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다.

• 독창성이란 자신에게 특정적인 방식으로 눈에 띄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많은 이가 특정하게 매료되는 부분이다.

💖 1. 완전 쉬운 소문내기 이벤트(블로그 스크랩만 하면 끝) : ~11월 24일 일요일까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