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체브는 케이크 위에 체리를 올리듯, 완벽하게 만들어주는게 브랜딩이란 뜻으로 만들어진 이름이에요. 프로그램을 만들 때마다 네이밍을 몰두해서 짜는데요. 케체브는 딱 12시간동안 고안하여 만들어낸 이름이에요.
네이밍이 중요한 이유는, '검색 결과에 이상하게 걸리지 않는 것'을 찾고 또 찾아야하고, 한번 들으면 너무 낯설지 않고, 와닿는 이름이기도 해야하거든요. 케체브를 검색해보시면 검색 결과가 많이 없고 제가 쓴 글들이 포진되어있어요.😉 더군다나 고대히브리어 사전에 '끝내다, 완성하다'라는 완벽한 검색 결과까지 있고요. (얻어 걸렸답니다!)
케체브에서는 이렇게 브랜딩과 마케팅을 함께 염두에 두면서 네이밍부터, 퍼스널 브랜딩의 전반적인 과정을 함께 해볼거에요. 매주 토요일 강남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