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일하기 위해 갖춰야만 했던 몇가지를 공유하려고 해요. ‘혼자 일한다'는건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 스페셜리스트가 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당연히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더 먹고삶의 문제가 평탄해지지요. 다만 다양한걸 할 줄 알 때, 혼자 일하기 편해집니다.

저도 아래의 내용들을 충실히 못해낼 때가 있고, 하면서 배웠고, 지금도 배우는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니 이 많은걸 다 해야해? 난 못할거같아…😞😢😭’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인생은 Journey(여정)라고 하잖아요. 어차피 지나가야 할 길이라면 즐겁게 지나갈 수 있도록. ‘아 이렇게 스텝을 밟아가면 되는구나. ‘나는 어디쯤 있는걸까?’라고 생각하는 지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 여깄어요! 나라는 사람이 여.기.있.어.요!’를 고함치는 단계! SNS 상에서 뾰족한 분야를 보여주고, 그 곳에서 나를 알리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이게 1단계에요.

나를 먼저 알려야 내가 뭘 했을때 반응이 있고, 그 반응 따라 시장 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요. TIP : 조회수만 높은 채널 키우기 X. 내 전문성과 브랜드가 느껴지는 깊이있는 채널 or 한 우물만 파는 채널 키우기 O. →이 부분은 제 전자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궁금한 분들은 제 전자책, [여기]를 봐주세요!

콘텐츠를 제작하다보면(업로드를 하다 보면) 아이디어 고갈이 옵니다. 남들이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제대로 봐야만 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그걸 모아두고 내걸로 체화하는 시간을 씁니다.

그 때 우리는 비로소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호미질 하다가 내가 어디까지 했는지 일어나서 밭을 내려다보는 단계입니다. 최종 목적은 무엇인지, 여길 가기 위해 필요한 툴이 무엇인지 등 루트를 짭니다. 중요한건 스킬이 아니라 전략부터 짜는것! 스킬이야 주구장창 될 때 까지 배우면 그만인 단순 노동입니다. 전략을 짜자!

"시작하기 가장 쉽고, 초보자가 도전하기에도 좋은 SNS는 뭔가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블로그라고 자신있게 답해드립니다. 블로그는 노출 로직만 알면 금방 노출 할 수 있고,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된 후에는 성장이 타 플랫폼보다 훨씬 빨리 크거든요.😉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설명해드릴게요.

위의 모든 7가지를 단시간안에 배울 수 있도록 해줬던 프로젝트가 있어요. 바로 온라인 모임 만들기! 이 모임은 그냥 얼렁뚱땅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월 150만원정도 꾸준히 고정급을 만들 수 있었던 사이드잡이에요. 내일부터 총 4일간 쭉~ 이 사이드잡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보여드릴거에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