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모임 수익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90%의 분들이 모임을 오픈하셨어요. 그렇게 만든 프로그램으로 2기, 3기를 이끌어가시는 분들도 꾸준히 생겨나고 있고요. 처음엔 거창하지 않을 수 도 있고, 해보니 더 거창하게 판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분들도 계세요. 중요한건 한 번이라도 직접 해본 사람과 아닌 사람은 경험치가 다르다고 믿고요!

아래는 수강생 분들이 오픈한 모임이에요 :)👇👇

온라인 모임을 알려드리지만, 오프라인으로 발전하기에 참 쉬운 버전이 온라인 모임입니다. 비대면 과정을 통해 만날 수 도 있고, 오프라인으로 연 분들도 두 분이 계셨어요. 한 분은 나를 찾아가는 인생 질문들을 하는 모임을, 한 분은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직접 진행하는 클래스를 여셨어요.

개인적으로 눈물 찔끔 했던 경험 : 셰프 다이앤님께서 본인을 'INTP로 굉장히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하셨는데요. 우연히 집 앞 플리마켓을 지나가다가 요거트를 파는 섹션에서 몇가지 구매를 하고, 이 뒤 인연이 되어 제 프로그램과도 인연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내향적인 분인지 저도 (만나보니 더 느껴지던) 아는데 모임을 이렇게 키워내셨다는게 눈물 찔끔 감격 팡팡이었어요.

대단한 외향형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게 온라인 모임인 것을 확실히 봤고, 앞으로 모임을 해나가는 잠재적 가치를 생각 했을 때 놓치면 아까운 경험이에요🙋🏻‍♀️

이제 온라인 강의는 많은데, 진짜 생산자가 되어서 실전으로 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피드백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곳은 희소하다는걸 더 느껴요. 제 몸이 갈려도 피드백을 해드리는 프로그램을 여는 이유는 : '내가 맞게 하고 있나?'라는 의심과 시행착오를 혼자 돌파해야만 했기 때문이고요.

특히 <온라인 모임 수익화>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 그간의 제 모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다 내어드리는 것이라 얻어가는 것들도 남다르실거라 확신해요.

*이 프로그램은 제가 다 피드백을 해드려야 하는 프로그램 성격상 소수 정예만 모시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