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실수가 뭐였냐면요.

이전에 콘텐츠를 만들면서 쏟아부은 시간만 2년이에요. 그 때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집에서도 일하고 싶다면

• 콘텐츠에 나의 상품으로 사람들이 흘러들어오게 하는 방향성을 갖고가야 한다.
• 플랫폼에만 기대어 있지 말고, 나의 콘텐츠와 상품이 한 번에 아카이빙이 되는 툴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제대로 모아야 한다.

로직이 바뀌어도 플랫폼이 망해도, 나는 내 구독자와 다이렉트로 연락할 수 있어요. 나는 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통로가 이미 있기 때문에 비교적 타격이 적겠지요.

👇 어떤 방향성을 갖고 갈까?

'콘텐츠와 나의 상품이 연결된 것? 사람들이 나의 콘텐츠에서 상품으로 흘러들어오게 한다? 그걸 어떻게 한담?' 네. 저도 알아요. 제가 딱 그 생각을 작년 초에 하기 시작했거든요. 우연히 시작한 강의 기회를 통해서 느낀거에요. 나도 나만의 상품을 만들어야 하고, 그 상품은 노하우 위주면 좋고, 그 노하우를 강력하게 원하는 집단의 '해결하기 어려운 것'을 잘 짚어서 판매해야한다. 그렇다면 상품이 있다는 가정하에, 내 상품을 콘텐츠를 통해 어떻게 판매할 수 있을까?

고민과 수많은 강의, 책을 읽으며 적용해본 끝에 내 콘텐츠를 본 사람을 내 구독자로 만들고, 새로운 구독자가 된 사람을 구매 전환이 되도록 유도하고, 여기서 매출의 규모를 더 키우려면 재구매나 새로운 상품을 오픈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게 말로는 쉽고 누구나 다 아는 것 같죠? (후후......) 근데 막상 해보니까 웹사이트 네비게이터(메뉴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좋아요)부터 어떻게 구상해야 될 줄을 모르겠더라고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경험으로 채워지는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저번 뉴스레터에서 말씀드린 나만의 웹사이트를 계속 리뉴얼 해왔던 거에요. 바로 아래의 구조로 순환되기 위해서, 웹사이트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거든요. 예쁘기만한 웹사이트 말고 사용자가 정말 내 구독자로 흘러들어오기 좋고 브랜딩과 전문성이 느껴지도록이요!

1. (온라인) 전자책 30일 안에 쓰고, 퍼스널 브랜딩 시작! 
2. (오프라인) 케이크 위 체리처럼 마지막은 항상 브랜딩! [케체브]
3. (오프라인) 틱톡으로 30초 영상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하자! [틱톡미]
4. (온라인) 가장 빠른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되는 마법, 온라인 모임 수익화 [온.모.수.]
5. (온라인) 새롭게 개편된 글쓰기 습관 모임으로 글쓰고 퍼스널 브랜딩! [글습]